(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는 청양의 해, 을미년 설을 맞아 ‘2015 사조해표 설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제품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가격구성으로 ‘실용’과 ‘실속’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안심특선 13호 (사조해표 제공)

먼저 기존 식용유·참치 구성 위주의 선물세트에 다양하고 유용한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특히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통살이 첨가 된 캔햄 ‘안심팜’과 런천미트 구성을 작년 설 대비 약 30% 가량 늘렸고 1~2인가구를 위한 115g 소용량 안심팜 구성의 ‘안심특선 67호(5만98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불어 올리고당, 구운소금, 참기름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을 구성한 ‘안심특선 7호, 8호’ 등 실용성을 높인 제품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해표의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구성의 고급유 2호(9900원), 사조참치 안심따개와 알바코·뱃살·통살참치 등 프리미엄 참치와 사조연어 구성의 명품 5호(10만원)도 준비했다.

아울러 다양한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대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합 선물세트를 올해 주력 제품으로 강화했다.

사조참치 안심따개, 캔햄, 해표고급유, 참기름 구성의 ‘안심특선 13호, 20호(3만4800원, 3만2800원)’와 함께 참치, 런천미트 구성의 ‘안심특선 11호(3만3800원)’도 선보인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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