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겨울 사이드메뉴로 선보인 ‘쌍쌍치즈가래떡’의 고객호응에 힘입어 ‘쌍쌍 가래떡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쌍쌍가래떡 시리즈는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가래떡에 체다와 치즈가루를 뿌려 오븐에 구운 ‘쌍쌍치즈가래떡’을 기본으로 ‘쌍쌍만두가래떡’, ‘쌍쌍불갈비가래떡’이 새롭게 더해진 메뉴다. 여기에 치즈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퐁당치즈가래떡’이 스페셜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설빙이 전통음식 가래떡에 설빙의 퓨전 노하우를 만나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한 ‘쌍쌍 가래떡 시리즈’를 출시한다. (설빙 제공)

‘쌍쌍만두가래떡’과 ‘쌍쌍불갈비가래떡’은 가래떡에 각각 담백한 만두소와 매콤한 불갈비를 가득 채웠다. ‘퐁당치즈가래떡‘은 버터를 발라 고소한 가래떡 위에 모짜렐라·체다·파마산치즈를 가득 올려 오븐에 구웠다.

김동한 설빙 홍보부장은 “쌍쌍 가래떡 시리즈는 전통음식 가래떡이 설빙의 퓨전 노하우를 만나 새로운 맛으로 재탄생한 메뉴“라며 “추억이 트랜드가 된 최근의 복고열풍처럼 향수를 자극하는 겨울간식 가래떡이 올 겨울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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