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150년 전통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 프랑수와 오종이 만났다.

부르조아는 파격과 도발의 시네아스트 프랑수와 오종의 최신작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의 개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는 현존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루스렌델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아하고 관능적인 OST, 화려한 의상과 소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르조아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감독 프랑수와 오종의 최신작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 의 개봉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를 출시했다. (부르조아 제공)

부르조아는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1월 한정 메이크업 박스로 매혹적인 프렌치 감성을 전달한다.

깃털처럼 가벼운 질감과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루즈에디션 벨벳’과 매끄러운 에나멜을 덧입은 듯한 ‘원 세컨드 네일 에나멜’로 구성된 부르조아 ‘마이 프라이빗 박스’를 선보인다. 제품은 전용 기프트 박스에 담겨 배송되며 온라인몰(H몰·신세계·CJ·AK·GS샵·부르조아몰)과 오프라인 롭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프랑수와 오종의 스타일리쉬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와 부르조아 ‘마이 프라이빗 박스’를 통해 독특하고 매혹적인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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