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뷰티 브랜드 랑콤은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채워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로 만들어주는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랑콤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압솔뤼’ 라인의 신제품인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은 로즈 에센셜 오일과 제라늄·로즈마리·라벤더 등 7가지 식물성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 속 깊숙이 영양을 채워 외부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랑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압솔뤼’ 라인의 신제품 ‘압솔뤼 프레셔스 오일’. (랑콤 제공)

매끈한 느낌의 제형이 피부에 닿는 즉시 스며들어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연출해준다. 특히 오일 특유의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돼 기본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과 에센스 사이에 사용하면 제품의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가격은 27만원대(30ml).

한편 랑콤은 2015년 압솔뤼 라인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쥬얼리 브랜드 ‘아르튀스-베르트랑’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패키지의 ‘압솔뤼 렉스트레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과 ‘압솔뤼 프레셔스 셀 크림&캔들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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