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더 ‘울란’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다운재킷이다.

아이더가 출시한 울란 시리즈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울란 하프’ 다운재킷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울란 플러스’ 다운재킷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였다.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해 패밀리룩,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기장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더 울란 하프 다운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10대부터 40~50대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남녀공용 재킷이다.

XXS부터 X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방풍 기능이 탁월한 윈드스토퍼 소재와 양질의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재킷 내부의 구스 털이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스 털 자체에 발수 가공을 했다.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SANDWICH)’ 봉제 기법을 적용해 착용 시 재킷이 몸을 빈틈없이 감싸준다. 색상은 레드(Red), 다크네이비(Dark Navy), 카키(Khaki), 오렌지(Orange), 블랙(Black) 5가지다. 가격은 42만원.

아이더 울란 플러스는 긴 기장과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긴 기장 재킷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짧은 기장으로만 선보였던 ‘울란’을 롱 다운재킷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

겉감에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윈드(DEFENDER WIND)’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최고급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두툼하게 채워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후드에 라쿤 ‘퍼(Fur)’를 부착해 목과 머리까지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

유분과 화장품 등으로 오염이 쉬운 목깃 부분을 별도로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는 ‘이지 클리닝(EASY CLEANINIG)’ 기능을 더해 관리가 쉽다. 색상은 다크카키(Dark Khaki), 버건디(Burgundy), 헤더그레이(Heather Grey) 3가지며 가격은 49만원.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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