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은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출시하고 연말·크리스마스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는 미국 피자헛에서 올 상반기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 메뉴로 출시됐다.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을 넣어 초콜릿 쿠키의 달콤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피자 미디엄 사이즈와 비슷한 8인치의 큰 크기로 가족·친구·연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과 배달 모두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9800원.
피자헛은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연말·크리스마스 기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엄 사이즈 이상 단품 피자를 주문시 허쉬 초콜릿 점보 쿠키를 반값 할인된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와우박스, 더블박스, 트리박스와 같은 박스 상품 및 세트 상품 구입시에도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미니, 런치 피자 제품은 이벤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타 쿠폰, 제휴, 행사 등은 추가 주문 제품에만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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