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은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사회 400(전 4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용어 사회 400’은 초등학교 3~4학년이 어렵고 방대한 사회 과목의 내용을 핵심 용어로 익힐 수 있도록 한 초등 사회 학습지다.

미래엔 아이세움이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사회 400(전 4권)’을 출간했다. (미래엔 제공)

△지리 △사회문화 △정치 △경제 등 4가지 영역마다 핵심 용어 100개씩 학습, 시리즈 전권을 통해 초등 사회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함께 각 용어마다 확인 학습 코너를 배치, 직접 수정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 또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인포그래픽 방식을 구사해 학습 효과를 배가했다. 가격은 각 권 9800원.

이주형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팀장은 “초등 사회 교육과정 및 중고등 사회탐구 교육과정과 연계해 주제를 선정했기 때문에 교과 내용 보충학습과 초중고로 이어지는 사회탐구 연계학습에 유용한 학습지”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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