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연말 페스티브(Festive)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정 기간(12월에서 내년 2월말까지) 동안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페스티브 에디션은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레드스타가 돋보이는 강렬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연말 파티의 분위기가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제품이다.
페르난도 디그로씨(Fernando Degrossi)의 감각적인 터치로 탄생된 이번 디자인은 레드스타를 중심으로 지난 5세대 동안 변해온 5개의 로고가 강렬하게 어우러져, 하이네켄이 지켜온 전통과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최상의 퀄리티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페르난도 디그로씨는 위트 있고 유쾌한 방식으로 대중문화의 다양성을 그의 작품에 담아내며, 일러스트 작품 시네마트(Cinemart) 시리즈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페스티브 캔 에디션이 품고 있는 메시지는 ‘기억에 남을만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라(Celebrate Legendary Moment)’로 희소성 높은 화려한 디자인은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하는 홈파티의 분위기 메이커와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하이네켄 페스티브 캔 에디션은 다가오는 12월부터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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