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네파(대표 박창근)가 출시한 ‘우라노스(URANOS)’는 최고급 다운 충전재와 특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자유로운 활동성과 탁월한 보온성을 겸비한 헤비 구스다운이다.

우라노스 다운재킷은 겨울 시즌 네파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지난해에도 출시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고품질의 헝가리산 ‘엑설런트 골드 다운’을 350g 이상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보여 매 시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올 시즌 출시된 ‘우라노스’는 네파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엑스 볼륨 시스템’과 발수 및 생활방수가 가능한 테프론 코팅을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향상했다.

특히 ‘엑스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 온기를 머금고 유지해주는 기술로, 한파 속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강화시켜주며 풍성한 볼륨감도 유지해준다.

또한 소매와 목 부분에 포근한 촉감의 ‘하이로프트’ 소재를 적용해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킨 점도 돋보인다. 마찰이 많은 어깨와 팔, 옆구리 부분에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세련된 컬러로 매치해 마모 방지는 물론, 활동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모자에는 풍성한 라쿤퍼를 달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와인, 블랙, 옐로우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79만원.

김준영 네파 상품기획총괄 사업부장은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기능성을 지닌 외투를 갖추는 것이 좋다” 며 “우라노스는 네파만의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발수 및 방수 기능까지 갖춰 일상 패션은 물론, 겨울 레포츠 활동까지 두루 활용하기 좋다” 고 말했다.

한편 네파는 겨울 신상품 구매 시 30~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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