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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핑거푸드 타입의 ‘비엔나 핑거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비엔나 핑거볼은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빵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비엔나 소시지가 들어있는 신개념 간식이다.
제품명대로 손가락으로 집어 한입에 쏙 들어가는 모양이 특징으로 크기가 작고 부드러워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카스텔라 빵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천천히 구워 담백하고, 입 안에서 톡 터지는 비엔나 소시지는 육즙이 가득해 깊은 맛을 낸다.
제품 포장은 종이로 된 사각 컵으로 제작돼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 20초만 돌리고 기호에 따라 동봉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된다. 컵 안에 대나무 포크가 들어있어 편리하다.
비엔나 핑거볼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냉동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1컵(141g)에 3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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