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아이더가 출시한 ‘옴스크 로우’는 축광 기능을 적용해 야간 산행 시 안전성을 강화한 등산화다.

아이더 옴스크 로우는 신발 측면에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 시 축적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광 프린트를 신발 측면에 넓게 적용해 발광 부위를 확대했으며 부드러운 곡선 패턴으로 표현해 디자인 포인트로 강조했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갑피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가벼우며 인조 가죽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외피 곳곳에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우레탄(TPU) 필름을 입혀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슬림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목이 낮은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시해 등산은 물론 워킹, 트레킹, 일상생활 등 다양한 활동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Navy) 1가지다. 여성용 색상은 칠리(Chili) 1가지다. 가격은 22만 9000원.

여용철 아이더 신발기획팀장은 “가을 산은 여름에 비해 해가 짧고 순식간에 어두워지기 때문에 축광 또는 빛 반사 기능을 갖춰 야간 산행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며 “아이더가 출시한 옴스크 로우 등산화는 낮 동안 빛을 저장했다가 암전 시 축적된 빛을 발광하는 축광 프린트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아웃도어와 도심에서 모두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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