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리조트 경주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조식뷔페와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식뷔페와 스프링돔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죠스 패키지’는 정상가 5만4000원에서 45%할인된 3만원에 즐길 수 있다.

조식뷔페와 온천사우나를 묶은 보양 패키지는 정상가 2만8000원 대비 36% 할인된 1만8000원에 마련됐다. 두 패키지 모두 1인 기준으로 7월 18일까지 판매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신라밀레니엄, 경주엑스포, 테디베어 박물관, 경주 허브랜드, 버드파크 등 경주의 유명관광지들과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을 묶어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이용가능하다.

또한 한식 레스토랑 ‘아사달’에서 봄맞이 달래비빔밥을 일일 10개씩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기간 내 투숙객에게 스프링돔 50% 파격 할인도 진행한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