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7일 사업지원TF 사장단 및 임원 위촉업무 변경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정현호 부회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에서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학규 사장은 사업지원TF에서 사업지원실장으로, 최윤호 사장은 경영진단실장에서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이동했다.

또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People팀장으로 각각 보직이 변경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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