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이 박지만 결제사업본부장(COO)과 백현숙 경영기획본부장(CFO)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다날은 이번 내정된 신임 공동대표는 다년간 결제사업, 재무분야 책임자로 활동하며 다날이 휴대폰결제 점유율 1위 기업에 오를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묵묵히 해왔으며, 혁신기업답게 학연, 지연, 성별 상관없이 실력 중심으로 인사 정책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박지만 공동대표는 신용카드PG 가맹 영업 확대와 더불어 통합결제 플랫폼 다모음, 다날-유니온페이 선불카드, 다날 배터리 카드 등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결제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특히 휴대폰결제의 오프라인 시장 진출의 핵심인재로서 업계 영향력을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백현숙 공동대표는 재무, 자금, 외환, IR 등 다날 재무책임자로 기업 중추역할을 해왔으며, 대내외 위기상황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상장사로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박지만, 백현숙 내정자는 향후 이사회를 거쳐 공동 대표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