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월트디즈니가 디즈니코리아 대표로 오상호 전 디즈니 스튜디오 사업부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디즈니코리아이 DTC(Direct-to-Consumer) 사업부 총괄로 김소연 전 소비재 사업부 상무를 선임했다.
오상호 디즈니코리아 신임 대표는 앞으로 한국 내 디즈니 전략 수립 및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하며 지속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김소연 DTC 사업부 신임 총괄은 디즈니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DTC비즈니스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전략과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앞으로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는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되며, 김소연 DTC 신임 총괄은 오상호 디즈니 코리아 신임 대표에게 보고하게 된다.
한편 디즈니는 자사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를 올 상반기 한국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