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상임감사에 김종철 전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수은 상임감사는 수은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김종철 신임 상임감사는 지난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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