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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SGI서울보증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
유광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및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을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유광열 사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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