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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현 기업금융그룹장 겸 은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유명순 신임 은행장은 1987년 씨티은행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로 입행해 서울지점 기업심사부장, 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본부장 및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후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난 9월 1일부터는 은행장 직무대행을 겸임했다.
한편 유명순 신임 은행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 학사, 서강대학교 MBA 및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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