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팅크웨어는 이흥복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진범 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현 유비벨록스 대표이사인 이흥복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흥복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0년 유비벨록스의 전신인 벨록스소프트를 설립했다.

신임 대표 선임 이외에 이병갑, 이준표씨를 사내이사로 하규수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감사에는 박을용씨가 선임됐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