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좌)과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우) (사진 =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전국 약 40만 명의 음식점 영업자를 회원으로 보유한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를 정회원으로 영입하며 소상공인 대표 법정 단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정회원 가입은 단순한 단체 간 결합을 넘어 소상공인연합회장 선출 투표권을 수반하는 실질적인 조직 통합의 의미를 갖는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은 이날 국내 최대 규모 단체의 합류가 연합회의 정책 추진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목소리를 내며 정책 대응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의 참여는 향후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한 정책 제안 과정에서 소상공인연합회의 협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양 단체는 이번 입회식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조직 기반을 확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