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국회 정문앞 기자회견 모습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 이하 소공연)는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국회에서 논의 중인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방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4월 26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한다.

소공연은 이날 코로나 피해업종 대표들이 직접 나서 현장 상황을 호소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방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결의를 다지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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