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2일 24개리 마을이장과 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한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 기성면(면장 안병윤)은 지난 12일 24개리 마을이장과 면사무소 직원이 참여한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올해 초부터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울진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다.

안병윤 기성면장은 “앞으로 각종 캠페인 등 인구정책 홍보 활동을 통하여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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