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일 저녁 밤늦게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출신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일 저녁 밤늦게 진행한 청와대 분수대 앞 1인시위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함께하며 친목을 과시했다.

최 의원의 청와대 앞 1인시위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시작해 12월 1일까지 연이어 5일째다.

특히 1인시위 5일째인 1일 저녁 밤늦게 시작한 최 의원의 청와대 앞 시위에는 울산 남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4선의 김기현 국회의원이 함께했고 초선인 조태용, 황보승희, 하영제 강민국, 김은혜, 박형수, 박성민, 김영식, 권명호, 태영호,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똘똘 뭉쳐 최 의원과 함께했다.

(사진 왼쪽부터) 국민의힘 소속 조태용, 황보승희, 하영제 강민국, 김은혜, 박형수, 최승재, 박성민, 김영식, 권명호, 김기현, 태영호, 김병욱 국회의원 (강은태 기자)

한편 소상공인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중 유일한 고졸 출신 의원인 최 의원의 1일 저녁 시위 슬로건은 ‘문재인 대통령님 결국 끝내 독하게 숨어 계시군요 비겁합니다’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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