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로 지명받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구로구을)은 8일 “문재인 정부 3년 차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로 언급된 후 지명 소감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 정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중심경제로 대전환이 요구된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대변혁의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요즘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벤처가·중소기업·자영업·소상공인의 진정한 친구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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