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의 2019형 니모FD. (알톤스포츠)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전기자전거 2019형 니모FD를 새롭게 선보였다.

니모FD는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 및 스마트모빌리티 브랜드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성비를 갖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니모FD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성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되도록 기획됐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전기자전거의 핵심 부품인 모터의 출력이 250W에서 350W로 향상돼 등반 성능과 순발력이 강화됐다”며 “가속을 부드럽게 해주는 슬로우스타트 기능을 포함해 전방라이트 기본 옵션 장착 등 실용성 측면도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롭게 선보인 니모FD의 성능이 더욱 개선돼 올해에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