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학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 위치한 공단 전용 교육장에서 2019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9기 입학식을 개최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예비 창업자의 창업 성공률 및 생존율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신사업 분야의 유망한 예비창업자를 연 2회 선발해 체계화된 이론교육 및 점포경영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멘토링을 제공하고 또 우수졸업생의 경우 사회화지원금도 지원해 기회형 창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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