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화재 피해 보상을 논의하는 상생보상협의체가 첫 논의를 하고 있다. (양채아 기자)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피해 보상을 논의하는 상생보상협의체가 17일 오후 3시 국회 제2회의실에서 첫 논의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 정부, KT 관계자, 소상공인 등이 참석해 KT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향후 보상 방안과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KT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KT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안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건설적인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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