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초선 국회의원들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최승재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초선 국회의원들 56명이 15일 오후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지난 12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관철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승재 국회의원이 주장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4월 국회 처리를 호소했다.

또 이 같은 호소에는 국민의힘 소속 강대식·강민국·구자근·권명호·김미애·김선교·김승수·김영식·김예지·김용판·김웅·김은혜·김형동·김희곤·박대수·박성민·박수영·박형수,배준영·배현진·백종헌·서범수·서일준·서정숙·신원식·안병길·양금희·엄태영·유경준·유상범·윤두현·윤주경·윤창현·윤희숙·이 영·이 용·이종성·이주환·전주혜·정경희·정동만·정찬민·정희용·조명희·조수진·조태용·지성호·최승재·최춘식·최형두·태영호·하영제·한무경·허은아·홍석준·황보승희 의원 등 56명의 초선 국회의원 전원이 함께했다.

초선의원들은 성명서 발표에서 “4.15총선 1년이 되는 날이다”며 “ 저희 국민의힘은 21대 국회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법안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포함된 ‘코로나 위기 민생지원법’을 제출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정부와 여당에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소모적 정치적 논쟁을 피하고, 고통 받는 피해 당사자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야·정 당사자간 협의체' 제안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초선의원들은 “그러나 소상공인들의 절규와 저희 국민의힘 요구에 정부와 거대 여당은 아무 응답이 없었으나 어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고 ‘골든타임을 계속 흘려보내는 우를 범했다’고 입장을 밝히신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께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화답했다.

이어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제라도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 국회에 주어진 책무와 역할을 제대로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선의원들은 “본격적인 대화와 협치의 시동을 걸어 ‘민생 살리기’에 나서자”며 “지금 이 시각 국회 본청 앞에서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관철하기 위해무기한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 실핏줄인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에 여야가 함께 해야 한다”며 “이에 여당과 각 원내지도부, 그리고 정부에 ▲4월 임시회에서 소급적용이 반영된 손실보상법이 반드시 본회의 통과 ▲여야 원내지도부는 조속히 큰 틀의 합의를 이루어서 민생의 배가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할 수 있도록 국회를 이끌어주실 것 ▲정부는 손실보상을 적용함에 있어 반드시 소급적용을 포함해 국가 행정명령으로 피해본 국민들을 지원할 것” 등을 요청했다.


따라서 초선의원들은 “손실이 있는 곳에 보상이, 고통이 있는 곳에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 4월 임시회가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희망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12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관철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최승재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하고 있는 여야 정치인들의 기념사진 (최승재 의원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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