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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가 유플랫(대표 김재일)에서 개발한 모바일명함 ‘이네임’ 공급대행사인 700에스비엠(대표 전호진)과 ‘소상공인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700에스비엠이 소상공인연합회의 공동브랜드인 K.tag 인증 업체들의 모바일 명함 제작을 무상지원하고 K.tag 인증 업체의 홍보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기관은 향후 소상공인들에게 홈페이지, 블로그, 쇼핑몰, 쿠폰, 예약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집약시킨 5G 모바일명함을 보급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모바일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20년도 신규 공동브랜드 참여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협약으로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업체 등들이 모바일 명함을 활용, SNS 등을 통해 홍보하여 온라인 경쟁력 강화의 전기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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