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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출신인 최승재 의원이 오는 20일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최 의원은 마포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검증된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일꾼으로서 더 나은 마포의 미래를 위해 발로 뛰겠다”며 “마포와 함께 큰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사무실 개소식의 주제는 ‘결단은 신중하게 출발은 힘차게’로 정했다. 신중한 판단과 힘찬 출발을 마포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내건 것.

최 의원은 개소식 초대장에 언행일치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의원은 언행일치로 문장으로 만들어 약속했다. 최 의원은 “‘언’제나 행복한 마포를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하는 국회의원 최승재가 ‘치’열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승행빌딩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최승재 의원은 제21대 국민의 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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