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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촉구하고 있는 이재인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장이 올해보다 작년 피해가 더 컸다고 증언했다.
이재인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장은 국회 본청앞 천막 농성 2일차인 13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최 의원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
이 협회장은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올해보다 작년이 경제적 피해가 더 심각했다”며 “코로나19 방역대책에 협조했지만 경제적 피해를 입고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는 소급해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은 13일 시위현장을 찾아 최 의원 등을 격려했고 천막 농성 첫날에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안양시 동안구갑)이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또 업종별 소상공인들은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 개최때까지 최 의원과 함께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의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 농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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