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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공동으로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달 배달의민족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선보인 첫 행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외식업 경영을 위한 필수 지식을 주제로 가게 메뉴, 간판 구성, 고객 관리 방법 등 외식업 경영뿐만 아니라 법적 증빙서류, 지급 명령 제도, 임대차법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법률 정보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국내 외식업 점주들을 대표하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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