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의 쉬림프 올인 피자. (한국피자헛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한국 피자헛이 8일 새우 토핑의 양이 중요하다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쉬림프 올인’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쉬림프 올인은 한 판 가득 통새우를 토핑을 올리고 로제 소스와 모짜렐라, 스트링, 체다 등 3종 치즈 블렌딩이 어우러지도록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피자헛은 새우 토핑크기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가 큰 새우를 가득 올린 피자를 기획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피자헛 관계자는 “쉬림프 올인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만큼 고객 만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쉬림프 올인을 통해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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