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SBS, 펫츠비, 퍼피웍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GS리테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GS리테일은 7일 건전한 반려동물 스타트업 생태계 및 대기업·스타트업 기업간의 상생 혁신 모델 확산을 위해 SBS, 반려동물 스타트업 펫츠비, 퍼피웍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리테일과 SBS는 스타트업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동력 확보를 위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크루들의 상품 홍보 활동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 홍보가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통합 DB도 구축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검토를 통해 이번 전략적 제휴를 추진했다”며 “지솎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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