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상품전시회에 참석한 방송인 하하와 김종국. (GS리테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하하·김종국의 401정육식당과 손잡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 안주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 안주 마늘닭근위볶음과 직화야채곱창볶음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방송인 하하와 김종국이 출시에 앞서 GS상품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GS경영주에게 시식 이벤트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품을 홍보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401정육식당과 손잡고 GS25가 간편 안주류 상품 확대에 나선 것은 언택트 트랜드 확산으로 혼술, 홈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S25는 간단한 한 잔과 맛있는 간편 안주를 찾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간편 안주류 상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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