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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3월 1일부터 하이패스 토탈 서비스를 운영한다.
GS25는 2019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면서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더할 방침이다.
특히 하이패스와 관련해 GS25는 독보적인 영역 구축을 위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를 보상 판매하고 충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GS25는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작년 한해 동안 선불식 하이패스 카드를 10만장 넘게 판매했다”며"하이패스 토탈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역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 상반기 중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요금을 GS25에서 조회하고 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여 완성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GS25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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