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SNS홍보대사 CU 덕후 프로그램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CU 덕후들은 CU 신상품들이 출시되기 전 미리 체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담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발되는 임직원 CU덕후는 20여명으로 SNS 콘텐츠 제작 능력, 개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임직원 CU덕후는 편의점 전문가인 임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발굴해 신상품 리뷰 콘텐츠, 편의점 이용 꾸립, 전용 상품을 활용한 황금 레시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U 관계자는 “실제로 CU덕후들의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라며 “임직원 참여 기회를 확대해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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