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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을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1700명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며 3월에 600명을 우선 선발하고 각 분야에서 순차적으로 11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나타난 문제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질의응답 중심의 발표 평가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창업 기업들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창업기업들 간 연결 프로그램을 월 1회 이상 운영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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