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가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개최했다. (한국 코카콜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는 25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을 초대해 ‘제 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개최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이번 시장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 김서영(수영), 우수선수상(비장애인부문) 오연지(복싱), 이대훈(태권도), 우수선수상(장애인부문) 이도연(핸드사이클), 우수단체상 펜싱 대표팀, 신인상 조대성(탁구), 여서정(체조), 우수지도자상 김학범 U-23 청소년 축구 대표팀 감독, 특별사아 여자 카누 용선 대표팀, 故 이민혜(사이클) 등 총 7개 부문에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국코카콜라 이창엽 대표이사는 “아마추어 스포츠가 한국 스포츠 발전의 밑거름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 지원 등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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