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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홍종학 장관, 이하 중기부)는 2019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R&D) 통합 공고를 발표했다.
2019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은 총 22개 사업으로 1조 744억원 규모다.
중기부의 주요 사업은 창업기업 및 재도전 창업기업의 R&D 3779억 원, 제조업 혁신을 위한 R&D 602억원, 기업 간 기술협력 촉진을 위한 구매조건부 R&D 1589억원 등이다.
중기부는 올해 R&D 사업을 개방형 혁신 촉진, 민간·시장 중심의 R&D 지원 강화, 사업화 성공을 위한 연계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개편·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출해 도출된 R&D 과제를 우대 지원할 방침이다.
또 민간·시장 중심의 R&D 지원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을 위한 연계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 조건 등을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며 올해 1월부터 관련부처 합동설명회 및 지방청을 통한 지역순회 설명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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