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소재 소기업 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5억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한도를 조성했다.
신한은행·경기신용보증재단은 금융 지원이 필요한 경기도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특별 보증을 제공하고 최저 연 2% 초반대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 보증대출은 경기도 지역 내 4천여 개 소기업·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 감면·보증 한도 우대 등 혜택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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