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은 최근 소상공인 지원 심의회를 갖고 26건, 7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군은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마련한 뒤 지난 5월 전남 최초로 소상공인 보조금 지원사업을 개시했으며, 이번에 31건의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아 보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융자금 이차보전사업과 보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4 곡성군 소상공인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업장과 주소를 관내에 6개월 이상 둔 소상공인 중 상시 종사자 5명 미만(제조,건설,운수 경우 10명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신청분야는 시설보조, 노후기계 구입보조 등이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