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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로 고용보험 1~7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 산재보험 1~12등급별 부과 월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순천시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지원자격(1인 자영업자) 및 보험료 납부 실적 확인 등을 확인해 지원액을 결정하고, 대상자에게 12월말에 3개월분을 한시 지원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누락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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