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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화성을)은 7일 제로페이 이용자들에게 소득공제를 해주는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소상공인 보호 정책으로 제로페이 사업을 시행했지만 일반 카드처럼 혜택이 없어 이용률이 낮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제로페이의 40% 소득공제는 절세와 더불어 이용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될 것이라며 “제로페이를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업자들에게 수수료 완화를, 이용자들에게는 세제 혜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제로페이 가입자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제로페이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제로페이 사용 활성화와 더불어 핀테크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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