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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소속 소상공인 생존권운동연대는 9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사거리 현대해상 빌딩 앞에서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8월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홍보하고, 최저 임금 제도 개선과 관련된 대국민 서명과 소상공인들의 민원 및 결의를 모아나가기 위해 개최된다.
또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의 광화문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는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구해야 한다는 취지로 119 민원센터라는 이름이 정해졌으며 최저임금 차등화 등 최저 임금 제도 개선 등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처지를 국민여러분께 직접 호소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한편 8월 9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소상공인 119 민원센터 개소식 기자회견은 ▲기자회견문 낭독 ▲게시판 부착식 ▲대국민 서명 ▲소상공인 결의 서명 ▲소상공인 민원상담 ▲소상공인 자유발언 등 약 40여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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