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중 창의적인 경영활동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 및 경영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수상후보자는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사업자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종 및 상권별 총 7개 부문에 대해 매년 경영대상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경영대상 수상자 발굴에 적극 앞장서며 수상자에게는 인천신보 특례보증대출 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대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창의적인 정신으로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시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