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치위생과가 2025학년도 동계임상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단위 대학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동계임상실습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경북대학교 치과병원을 비롯해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회기 본원과 강동분원, 국립의료원 등 서울지역의 대학병원 및 국공립 의료기관에서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병원의 치과 진료 시스템과 전문 진료과별 운영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상실습은 일반 치과의원과는 차별화된 고난도 진료 협조 과정과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다학제 협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치주과, 보존과, 보철과, 구강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순환하며 진료 준비, 환자 응대, 진료 보조, 감염관리 등 치과위생사의 핵심 역할을 실제 임상 환경 속에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실습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 연계된 임상실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됐다는 점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지역 의료기관뿐 아니라 서울권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의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학병원 중심의 임상실습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학병원 실습 경험은 임상 적응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의료기관 취업에 있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실제로 많은 졸업생들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우수 의료기관에 진출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전국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실습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국가고시 성과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체계적인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지역 대학 최초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치과 임상 실습환경을 구축해 최고의 디지털 치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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