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에서 운영한 AI 자격 연계 과정 수료 후 참여자들이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AI 산업체와 공동 개발한 AI 교과와 AI 교원 연수에서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AI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발한 데 이어 지산관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AI 교육의 확장 단계에 착수했다.

김포대는 2025학년도 AI 산업체와 공동으로 NO CODING 기반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양 필수 교과를 개발했으며 2026학년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전공·교양 전반에서 AI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교원 주도형 AI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연수를 통해 축적된 내용을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기준에 반영하는 단계를 진행 중이다.

해당 교원 연수는 교원이 직접 AI 활용 수업 구조와 평가 방향을 구상·점검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연수 과정에서 도출된 수업 설계안과 논의 결과를 토대로 교과목 구성과 운영 기준 정비가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포대학교의 AI 교육은 이제 확장의 단계이다. 김포 상공회의소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비즈니스 활용 역량 강화 과정’을 별도로 운영하며 AI 교육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AI 활용 사례와 노코드(No-Code) 기반 AI 도구 활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김포 지역 CEO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AI 비즈니스 활용 역량 강화 과정’은 복잡한 코딩이나 이론 중심 교육을 지양하고 생성형 AI 도구 이해, 업무 자동화 설계, 데이터 예측 사례, AI 윤리 및 설명 가능성 등 현장 적용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AI를 실제 비즈니스 및 행정·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포대학교는 AI 교육 성과의 제도적 확장을 위해 대학 연계형 AI 활용 능력 기반 자격 연계 과정 2개 강좌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자격 연계 과정은 교육 이수 후 AI 활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연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될 예정이다.

김포대학교는 교원 연수를 통해 축적된 AI 수업 설계 성과, AI 상공회의소 연계 과정에서 도출된 실무 활용 사례, 그리고 자격 연계 과정 추진을 통해 확보된 AI 활용 능력 검증 체계를 종합적으로 연계해 향후 교육과정 설계와 지역·산업 연계 프로그램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AI 교육 설계는 지역 청소년 대상 공유학교 AI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2개가 상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포대학교는 AI 교과 공동개발-교원 연수 성과 축적-교육과정 반영-AI 자격 연계 확장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AI 교육 혁신 구조를 마련했으며 향후 시범 운영과 성과 점검을 거쳐 교육과정에 안정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대학교 관계자는 “AI 교육 혁신의 핵심은 설계 성과와 실무 적용 결과를 교육과정과 제도에 어떻게 환류시키는가에 있다”며 “산업체의 수요에 기반한 AI 연계 교육과 자격 연계 과정까지 포함한 AI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대는 앞으로도 AI 교과 공동개발 성과와 AI 교원 연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전공·교양 교육과정 설계와 지역·산업 연계, 자격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대학 차원의 AI 교육 기반을 안정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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