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해 부산시 남산정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청소를해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구포역은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해 부산시 남산정사회복지관에서 ‘행복가득 사랑가득 2014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구포역, 부산 건축사업소 등 코레일 직원 15명은 이날 오전 복지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김상도 남산정복지관장에게 전달했다.

물품전달 후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청소했고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작게나마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이규명 구포역장은 “국민이 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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