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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진도군

△NH농협 진도군지부, 조손가정과 자매결연

NH농협 진도군지부가(지부장 정경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조손가정의 행복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3일 군지부는 임직원과 조손가정의 조부모와 함께 평생가족 자매결연식을 갖고 쌀과 김치를 비롯한 난방용 등유 등을 약 8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한 직원 2명당 조손가정 1세대 결연을 맺어 월 1회이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 등을 살피고 아이들과의 상담을 토대로 진로 및 고민을 해결하는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정부 3.0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구현 실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사전 행정정보 공개대상을 대폭 확대해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규모 예산사업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정보를 사전에 적극 공개함으로써, 공공기관 보유정보를 수요자 중심의 공개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정보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해 군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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